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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무서운 전기차 화재, 지하와 실내 충전시설을 외부로 옮겨야 하는 이유 전기차 배터리의 특성 가. 전기차에는 2차전지를 사용한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이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닌 다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지라 부른다. 즉 사용 후 방전이 되면 다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내부 분리막 손상, 과전류 유입 등에 의해 가연성 기체가 발생한 후 착화되면서 열폭주가 시작이 되고 결국 화재로 이어진다. 나. 배터리가 서로 연결된 상태로 적재된다. 2차전지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하나를 셀(Cell)이라고 표현하며 이것이 기본단위 이다. 그리고 각각의 셀들을 일정한 개수로 연결한 조립체를 모듈(Module)이라고 하고, 이 모듈을 하나의 공간에 종체적으로 집합시켜 적재한 것을 팩(Pack)이라고 한다. 마지막 단계인 .. 더보기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이 쉽지 않다는데 전기차 배터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나? 가. 리튬이온배터리 (Lithium Ion Battery) 리튬이온배터리는 한번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기존의 배터리와는 다르게 충전과 방전을 지속할 수 있는 2차전지이다. 리튬이온 전지는 에너지 저장 밀도가 높아 작고 얇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으로 제작된다. 휴대폰이나 카메라와 같은 소형 휴대용 기기의 전원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ESS) 및 자동차용 배터리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리튬이온 전지는 한 번 방전된 후 다시 충전할 때 전지의 용량이 줄어드는 메모리 효과(Memory Effect)가 거의 없고, 자연 방전도 일어나지 않아 2차전지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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