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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소화포

전기차 화재 진압 실험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 가. 시연회 개요 2021. 11월 충청북도의 00공원 주차장에서 충북소방본부, 서울소방학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회를 개최했다. 전기차 배터리팩 내부에 발열 패드를 부착하고 전류를 흘려서 배터리를 인위적으로 발화하게 한 후 소화를 시도했다.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로서 팩형이었다. 나. 시연회에 사용된 차량 시연회에 사용된 차량은 2013년 출시한 준중형 승형 전기차이며, 해당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주행가능거리는 213Km 라고 한다. 요즘 개발되는 배터리는 이보다 최소 두 세배 이상의 주행가능거리가 나오므로 충전용량이 훨씬 더 크다. 화재진압 방법의 순차적 적용 가. 질식포를 덮는 방법 질식소화포는 최근 차량 화재시 편리하게 화재를 진압.. 더보기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실험을 해봤더니 실제 사례와 함께 실험을 해봤더니 가. 소화수를 뿌려보자. JTBC에서는 2020년 12월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뉴스에서는 많은 소방대원들이 전기차를 둘러싸고 소화수를 뿌려보지만 쉽게 꺼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기차에 대한 화재진압 작업은 거의 5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결국 물을 뿌려서 진압되었다기 보다는 배터리가 탈만큼 타고 이제는 탈 것이 없어서 꺼졌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결국 외부에서 물을 뿌려서는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배터리 내부로 소화수가 침투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나. 질식 소화포로 덮어보자. 질식 소화포는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 큰 소화포(천)을 덮어서 외부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하는 방식이다. 질식 소화포는 돌가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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