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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량

부속실 제연설비에서 보충량 적용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방연풍속을 유지하기 위해 보충량 필요 보충량을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특별피난계단의 부속실에 제연설비를 설치한 경우에 해당한다. 사람들이 피난을 하기 위해 복도로 뛰쳐나와 계단으로 달려간다. 계단실에 가기 위해서는 부속실을 먼저 통과해야 하는데 이 부속실에 급기를 위한 제연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화재가 발생한 상황이라면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감지기가 화재를 인식한다. 그러면 제연설비가 작동하여 부속실에 40Pa 이상의 차압을 형성해 놓는다. 그래서 복도에서 부속실의 문을 열면 바람이 쏟아져 나온다. 이미 부속실에 차압이 형성되어 있어서 압력이 낮은 실내로 공기가 흐르는 것이다. 피난하는 사람이 출입문을 열고 부속실로 들어갈 때 연기도 따라 들어가려 한다. 그런데 부속실에서 형성되어 있던 바람이 쏟아져 나오므로.. 더보기
건물 화재시 피난 경로별로 나의 안전은 어떻게 확보 되는가? 건물 내에서 우리는 어떻게 피난하는가? 백화점, 영화관, 식당가 등으로 이루어진 15층짜리 복합건축물을 예로 들어보자. 그 중 7층의 영화상영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가정한다. 이런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 피난하게 되는지 피난 경로를 먼저 살펴본다. 화재로 인한 열기와 연기에 의해 연기감지기가 먼저 작동을 한다. 그러면 데스크 또는 방재실에 있는 수신반의 주경종이 작동하고, 각 층 복도에 있는 지구경종이 화재를 알리면서 시끄럽게 울어댄다. 그러면 7층 영화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고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밖으로 뛰어나온다. 제일 먼저 피난하게 되는 1차 장소가 영화관의 복도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계단을 찾아 간다. 계단 입구에는 부속실이 있으며 해당 부속실에는 공기가 공급되는 제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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